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랑그릿사 RE: 인카네이션 ~전생~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60012; font-size: 0.75em" [[닌텐도 3DS|{{{#ffffff 3DS}}}]]}}}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title=langrisser-reincarnation-tensei-, code=critic-reviews/?platform=3ds, r=, score=35)]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title=langrisser-reincarnation-tensei-, code=user-reviews/?platform=3ds, r=, score=4.2)] || >1990년대를 현역으로 살아갔던 게임 소년·소녀라면 모두들 기억하고 있을 명작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 '랑그릿사' 시리즈. >그 영광스러운 이름을 오늘날 다시 한 번 부활시키겠답시고 등장한 신작은 시리즈 부활은 커녕 관 뚜껑에 못질을 하고 용접한 후 콘크리트로 반죽하여 화산 꼭대기의 불구덩이에 던져버린 악질적 결함품이었다. >---- >[[게이머즈(잡지)|게이머즈]] 2015년 9월호 '이달의 특집' 서문 중. 본 작품이 처음 소개되었을 때부터 반응은 안 좋았다. 랑그릿사 시리즈를 대표하는 원화가 [[우루시하라 사토시]] 특유의 스타일이 아닌 전혀 다른 분위기의 일러스트가 공개되었을 때 유저들의 반응은 '이 게임 정말 랑그릿사 타이틀 들고 온 거 맞아?'라고 당황했을 정도였다. 원화가가 다르더라도 나중에 출시된 [[랑그릿사 모바일]]처럼 원화가가 오리지널 시리즈와의 위화감을 최대한 적게 노력한 흔적이 있는 것도 아니었기에 구작 팬들에게 안좋은 이미지만 심어줬으며, 랑그릿사를 모르는 신규 팬들에게 어필하기에는 훌륭하다고 하기에 민망한 퀄리티[* 랑그릿사 오리지널 시리즈도 [[하이레그]] 스타일의 하의 실종 패션이 많았지만 우루시하라의 수려한 그림체로 많은 호평을 얻었던 반면 본 작품은 그림체 자체도 썩 좋다고 하기 힘든데다 대부분 엉성하게 그려진 어린 캐릭터 위주의 여캐릭터들의 벗은 몸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패션 때문에 불쾌하거나 민망하기만 하다며 오히려 혹평만 들었다. 적어도 나기 료보단 나으며 실력 문제는 아니겠지만 어떻게 이렇게 된 것인지 팬 입장에서 참담하다.] 때문에 호응을 얻지 못했다. 즉 전투 시스템을 보여주기 전에 이미 망테크를 탄거나 마찬가지. 유독 전투씬을 공개하지 않았는데 퀄리티가 좋지 않아서 그런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었다. 발매하기 며칠 전 실황 플레이에서도 전투씬을 Off로 하다 시청자들의 닦달로 공개를 했는데 상당히 처참한 수준이다. 거론되는 문제점으로는 * 구작들보다도 안 좋은 전투신과 관련 연출. Off해두는 게 좋을 정도로 전투신의 허무함이 상당하다.[[https://www.youtube.com/watch?v=q5IDY9MJIX8|#]] * 지독히 불편한 인터페이스. 브리핑 화면에서 맵에 대한 정보를 거의 얻을 수 없다. 중단 세이브도 없다. 장비 구입 시 스테이터스를 확인할 수 없다.[* 20년이 다 되어 가는 [[PC 엔진]]판 [[랑그릿사]] 1편과 흡사.] * 적과 아군 간의 그래픽 차이나 움직임 차이가 거의 없어서 구분이 힘들다. 병종간의 차이도 알아보기 힘들어 전체적으로 직관성이 떨어진다. * 음성은 대부분 범용 음성. 기본적인 음성(신음이나 기합소리 등)만 계속 들린다. 기본 맵이든 이벤트 화면이든 마찬가지라 완벽하게 퇴화. * 적병들이 죽을 때 나오는 대사 삭제(아군 캐릭터도 퇴각시에 대사가 별로 없음). * 용병 수가 대폭 줄어 전략성이 거의 사라졌으며 적 AI의 수준도 유감스러운 수준. * 말이 많던 캐릭터 일러스트는 인게임에서 더 구려 보인다. * 유닛 선택시 현재 사용이 가능한 유닛으로 커서를 이동하는 게 메인 캐릭터는 이동 가능하나, 용병 캐릭터는 커서를 움직여 선택해야 한다. * 유닛 선택을 위해 커서 이동시 십자키로는 이동되나, 아날로그 스틱으로는 이동 불가능. * 전체적인 캐릭터 이동, 반응 속도가 미묘하게 느리다. 이 정도만 해도 이미 쿠소의 영역을 초월한 망작 수준임을 짐작 가능하다. [[패미통]] 최저 점수 라인인 28점 이하를 받은 시점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걱정을 샀는데, 나온 결과물이란 게 명맥이 끊긴 시리즈를 되살리긴 커녕 [[부관참시]] 해버린 수준. 상술한 바와 같이 [[게이머즈(잡지)|게이머즈]] 2015년 9월호의 진지기획 코너에서도 적지 않은 분량을 할애해 이 게임을 비판했다. 발매한지 한달 남짓된 게임이 상업 잡지에서 총체적으로 까인 전례가 별로 없다는 점에서 이 게임의 문제점을 짐작할 수 있다. 다만 문제점을 읽어보면 90% 이상이 전투 및 조작에 대한 비판인 만큼 스토리는 그닥 나쁘지 않다. 다만 이러한 SRPG가 초반에만 보고 후반에는 걍 스킵하는 [[슈퍼로봇대전 시리즈]]가 컷신에 얼마나 공을 들이는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소위 전투씬에 대한 뽕이라는게 중요하기도 하기에 전투 부분을 옹호할 수 없으나 나쁜 부분으로 인해 묻히는 부분은 아쉬운 편. 물론 구린 전투 시스템과 나쁘지 않은 스토리를 가진 SRPG는 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SRPG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환영받지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